2차 오는 26일 실시
올해 감정평가사 1차시험에 총 8백3명이 합격했다.
최근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1일 치러진 제12회 감정평가사자격 제1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는 박민옥씨로 평균 83.13점을 획득했다. 아울러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자는 올해 51살인 황보연씨와 21살의 정윤미씨가 각각 합격했다. 1차시험 합격자 중 여성은 99명이다.
한편 이번 1차시험 합격자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2차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주관식인 제2차시험에서는 매 과목(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실무)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인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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