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김종철)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갖고 상무이사 및 업무정화조사위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새 집행부는 ▶총무이사 지준각 ▶연수이사 김응상 ▶연구이사 김병남 ▶업무이사 한인식 ▶홍보이사 고광규 ▶국제이사 박형래 세무사가 각각 선임됐으며 ▶업무정화조사위원장에는 김영철 세무사가 임명됐다.

일반 이사에는 김주택·엄정호·설근식·김선범·오명현·이상운·김문부 세무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연구교육위원장에는 배택현 세무사가, 조세제도연구위원장에 정우조 세무사, 국제협력위원장에 강영복 세무사가 각각 임명됐다.

한편 중부세무사회는 이날 강영복·윤구현·조영희 세무사 등 총 42명의 자문위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