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종합 컨설팅 회계법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또 중국을 비롯한 외투기업에 대한 경영 컨설팅 자문에서 투자 컨설팅까지 全단계를 처리할 수 있도록 특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신규 등록한 七小龍 가운데 하나인 `웅지' 회계법인 황용현 대표 회계사의 일성.

황 회계사는 선진, 안건 등 국내 대형회계법인에 17년간이나 몸담았던 베테랑.
대형회계법인에 속해 있으면서 시스템상의 많은 한계를 체감했다고 밝힌 황 회계사는 “그동안 일해왔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회계법인에서 처리하는 것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