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아랑곳 `스마일' 신고안내
○…지난달 25일 접수·마감된 1기 부가세 확정신고에서 동작세무서(dongjak@nts.go.kr, 서장·양문성) 전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신고 마지막 날의 복잡한 상황속에서도 납세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한 안내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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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세무서는 지난달 25일 1기 부가세 확정신고 마지막날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친절히 안내, 호응을 얻었다.
동작署 관계자는 “이번 부가세 신고기간에도 마감일에 임박해서야 방문하는 납세자들이 많았다”며 “그러나 일정을 분산해 신고하는 등 예년에 비해 나아지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도 보였다”고 말했다.
동작署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의 최우선 과제인 중점관리취약분야 관리대책, 무신고자 비율 축소, 전자신고 이용률의 향상에 역점을 둬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동작署 1층에 마련된 신고서 자기작성교실을 비롯해 납세자서비스센터 등은 방문한 납세자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었다.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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