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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1 00:00:00

강동署, 홍보부채제작·배포



강동세무서(서장·장덕열)는 최근 세정홍보용 부채를 자체적으로 제작, 관내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배포에 나섰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용 부채〈사진〉는 일반 부채에 국세청 로고를 넣어 현재 시행중인 전자납부제, 콜센터 운영, 신용카드 사용권장 및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 주류 구매전용카드제 등 복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美 IRS(국세청)보다 높은 우리 나라 국세청의 對국민만족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해 일선 署의 이미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용 부채는 장덕열 서장과 함께 소은자 납세자보호담당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담당관은 “이번 홍보용 부채는 플라스틱 재질로 영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부채 뒷면에 이국적인 바다풍경을 담아 사용자가 국세정보 획득은 믈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면서 “평소 차별화된 홍보를 강조한 서장님이 일상에서 정도세정과 늘 연관지어 생각해 온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거리홍보행사에 나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현대백화점(천호점)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배부했으며 천호동 구시장 사거리내 집단상인 및 시민들에게도 나눠줬다.


문영재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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