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수놓은 `正道稅政'

2001.05.24 00:00:00


강남세무서(서장·기인호)가 열린 세정에 맞춰 환경미화에도 역점을 두고 있어 관내 납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署 관계자는 “깨끗하고 투명하게 바뀐 열린 세정환경에 맞춰 주변 환경도 바꿀 필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署는 이미 지난 식목행사 기간 동안에 낡은 콘크리트 벽을 허물고 그 자리에 꽃을 심어 가꾸고 있다.

또 최근에는 署 현관 앞에 꽃으로 국세청 심볼〈사진〉을 만들어 방문하는 납세자들로 하여금 환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홍경옥 관리팀장은 “꽉막힌 콘크리트벽을 허물고 그 자리에 철쭉 3백본을 심어 납세자들로 하여금 포근한 인상을 주도록 했다”며 “署주위를 말끔하게 바꾸고 나니 한결 깨끗하고 시원스러워 납세자들도 크게 만족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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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재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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