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맞부딪치며 우의 쌓았죠'

2001.04.19 00:00:00

성북-도봉署 친선 축구대회


성북세무서(서장·유연근)는 최근 도봉세무서와 친선 축구시합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 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성북署 김진송 관리팀장은 “두 세무서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지는 장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연근 성북서장의 시축으로 시작된 축구경기에서는 2대 1로 성북세무서가 승리했다. 성북署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한 양 세무서 직원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북署는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해 전체 署 직원들의 단결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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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 성북세무서장(가운데)은 인근 도봉세무서와 친선 축구경기를 벌여 세정가족간 우의를 다졌다.


문영재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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