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까지 지방회 순회교육…내달엔 교육인원 대폭 확대
플랫폼세무사회 ‘실전형 교육’이 1~15일까지 7개 지방세무사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세무사 및 사무소직원들의 교육 요청이 계속 쇄도함에 따라 다음 달에는 더 많은 인원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외부교육장에서 진행된다.
7일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대표이사·송명준)에 따르면, 세무사사무소의 업무혁신과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지방세무사회를 순회하는 플랫폼세무사회 실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 순회교육은 지난 1일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2일 광주지방회, 3일 중부지방회, 7일 인천지방회, 8일 대전지방회, 9일 부산지방회, 15일 서울지방회 순으로 이뤄지며, 지방세무사회별 교육장을 활용하되 인천은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서울은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주요 신고업무가 마무리된 이후 상대적으로 교육 참여가 쉬운 하반기에 플랫폼세무사회를 세무사사무소 실무에 적용해 보고 싶다는 세무사와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플랫폼세무사회 기존 이용자에게는 세부 기능과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아직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무소에는 실제 업무 효율화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실무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플랫폼세무사회의 기능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세무사사무소 직원이 실제로 업무를 처리하는 흐름에 맞춰 플랫폼세무사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세무사사무소의 실제 업무 흐름에 따라 직원이 출근한 후 수임업체의 업무를 확인하고, 각종 신고업무를 관리하고, 거래처에 필요한 안내사항을 발송하는 일련의 업무과정에 플랫폼세무사회를 활용함으로써 업무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체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즉시 업무 활용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세무사회 기본환경 세팅 ▲세목별 신고이력 관리 및 신고업무 마무리 ▲스마트 세무사를 활용한 수임업체 관리 ▲매월 반복되는 각종 발송업무의 효율적인 처리 등 실제 세무사사무소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업무 위주로 교육이 이뤄진다.
세무사사무소 실무 흐름에 따른 교육이 진행되자, 직원들의 반응도 호평 일색이다.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 “기능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 “이런 실무교육을 좀 더 자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은 이처럼 뜨거운 교육 열기를 반영해 다음 달부터는 교육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9월 교육은 각 지방회의 교육장 규모와 대관 여건 때문에 참석인원을 제한했으나, 10월에는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외부교육장을 확보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관계자는 “플랫폼세무사회는 세무사회원과 사무소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제대로 활용해 업무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때 그 가치가 완성된다”며, “처음 사용하는 직원부터 기존 이용자까지 누구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업무 방식을 한 단계 더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