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세관장·김정)은 3일 대구세관에서 ‘2026년도 제3차 전국 공항세관 기관장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공항세관장을 비롯해 대구·광주(무안)·김포·김해·청주·속초(양양)·제주 등 전국 공항세관장들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항공 여행자를 통한 마약밀수를 전국 공항세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기마다 한자리에 모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공항세관의 마약 단속활동 현황과 마약 적발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정보분석 역량 강화방안, 세관간 실시간 소통체계 구축 등 협력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김정 인천공항세관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전국 공항세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히 다지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갈수록 교묘해지는 마약밀수를 빈틈없이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