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종소세 신고기간 중 173만명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유가 민감업종 납세자 등 47만명 납부기한 3개월 직권연장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자녀 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강원권 원주세무서 방문에 이어 19일과 21일 수원세무서·동화성세무서를 각각 찾아 신고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 중부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종합소득세 및 장려금 신고창구를 찾아 방문납세자들과 소통하며 전자신고 이용 과정에서의 어려움, 대기시간 부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고령자 및 영세사업자 등 세무 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점검하면서, 보다 실질적인 도움방안 마련과 함께 꼭 필요한 분들이 쉽게 장려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세무서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업무를 주관하는 소득세과를 찾아 직원 격려도 잊지 않아, 바쁜 신고 기간에도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중부청장은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가 기한 내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며, “무엇보다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중부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연말정산을 누락한 중도퇴사자·사업장현황신고를 한 1인 유튜버 등을 포함한 173만명에게 모두채움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특히 종합소득세 환급이 발생하는 114만명에게는 모두채움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
중부청은 안내문을 받은 모두채움 환급대상자가 환급신고서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제출하는 경우 법정환급기한인 6월30일보다 25일 앞당겨 6월5일부터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전화(☎1544-9944)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으며, 공제항목 추가 등 수정사항이 있는 경우 홈택스·손택스에 접속해 신고서를 수정, 신고할 수 있다.
중부청은 납세자를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유가 민감업종 납세자 등 47만명의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별도의 신청이나 납세담보 없이 8월31일까지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한다. 이에 따른 분납은 11월2일까지다.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고 있다.
중부청은 근로·사업·종교인소득이 있는 62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인 9월말보다 한 달 이상 앞당긴 8월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