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남지역 기업과 관세사를 대상으로 ‘한-UAE CEPA 활용과 수출기업 통상리스크 대응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와 미국 관세정책,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수출기업의 FTA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한-UAE CEPA 활용 전략 ▲미국 상호관세 위헌 판결과 관련한 관세환급 절차 및 주요 통상이슈 ▲해외 통관 애로 사례 등 기업 실무를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부산세관과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구성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기업별 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한-UAE CEPA 발효를 계기로 지역 기업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향후 중동시장 여건이 개선되면 수출 확대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기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