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연구진 강사로 참여
조세교육 프로그램 '자라나는 세심교실' 기반
1·2학년 발달수준 맞춘 놀이·체험 중심 교육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연계한 '초등 겨울방학 늘봄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조세교육센터가 개발한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조세교육 프로그램 '자라나는 세심교실'을 바탕으로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교육센터 소속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해 돌봄과 교육을 연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라나는 세심교실'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세종시교육청, 현직 교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2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방과 후 돌봄(늘봄) 현장에 최적화한 조세교육 과정이다.
학생들이 작은 사회를 구성해 직접 활동하며 '내 것'에서 '우리의 것'으로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세금과 공동체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지난 2025년 여름방학 동안 세종시교육청과 시범운영한 늘봄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시범캠프는 양 기관이 지난 2024년 12월 초등 저학년 늘봄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와 지역 연계 기반 마련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해 세종시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약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세종시교육청 주관 늘봄캠프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그 교육적 효과와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앞으로도 국책연구기관의 전문성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공공기관의 교육적 역할을 확대하고, 이번 늘봄캠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기 중 방과 후·돌봄(늘봄) 프로그램으로의 단계적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