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고교-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 참여
맞춤형 조세교육 교재+조세재정전문가 진로특강 결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교육센터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연구원 3층 대강당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세금과 나라살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겨울방학 고교-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교–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지역 내 공공기관·대학·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체험·탐구·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 학생들의 진로·전공 탐색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국책연구기관 최초로 해당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상경계열·공공정책 분야의 진로를 모색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세·재정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교육센터가 개발한 고등학생 맞춤형 조세교육 교재 '미래를 여는 세심교실'과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 조세·재정 분야 전문 인력의 진로 특강을 결합한 전공·진로 연계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와 활동을 중심으로 조세의 역할과 공공재, 정부 예산과 재정 운영에 관한 내용을 구성해 세금과 나라 살림이 일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조세제도의 기본 원리와 재정 운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탐구함으로써 미래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조세제도의 이해와 실제' 과목이 각 시·도 교육청 소속 온라인 고등학교에서 개설·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조세교육 프로그램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