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기반…대체투자·세무자문 등 종합 자산관리 전략 제공
삼일PwC(대표이사·윤훈수)는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최초로 고액 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문 서비스 전담 조직인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각국의 양적 완화 정책으로 주식·부동산·암호화폐 등 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스타트업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통해 영리치를 비롯한 고액 자산가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오너들이 기업 매각 후 다양한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전문적인 종합 자산관리 자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은 금융기관 주도의 금융상품 판매에 치중돼 있어 고객이 원하는 전문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삼일PwC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금융사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 관점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헤리티지 센터는 고액 자산가의 효율적인 자산 배분을 위한 △자산 구조 설계 △상속·증여 전략 △글로벌 자산 이전 △비즈니스 자문 △부동산 및 대체투자 △디지털 기반 자산관리 △패밀리 오피스 자문 등을 아우르는 최적의 자산운용 전략을 설계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삼일PwC의 강점인 검증된 세무 및 재무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자산 중심의 대체투자까지 포괄하는 종합 자산관리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대체투자 분야에서는 시장에서 검증된 협력사 네트워크를 통해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략에 대한 자문과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뿐 아니라 고액 자산가를 위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PwC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위스,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자산 이전과 글로벌 세무 이슈에 대한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헤리티지 센터는 류길주 삼일PwC 마켓 담당 대표를 필두로 대체투자 전문가인 신상우 딜 부문 파트너가 센터장을 맡았다. 고액 자산가 세무자문팀을 이끌고 있는 김운규·박주희 파트너와 이지혁 프라이빗 플랫폼 담당 파트너, 상법 전문가인 홍지윤 파트너, AI 특화 조직인 AX 노드의 정해민 파트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업 체계를 갖췄다.
삼일PwC는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 중인 자체 AI 에이전트 모델을 향후 헤리티지 센터에도 적용해 고액 자산가를 위한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자문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우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장은 “고액 자산가들은 단순한 금융상품 권유를 넘어 우리에게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헤리티지 센터의 강점은 개인 자산뿐만 아니라, 법인 비즈니스까지 연계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삼일PwC는 회계·세무· 재무자문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법인으로서 그동안 쌓아 온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