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신임 분당세무서장 “주인의식 갖자”

2021.07.01 10:01:05

 

김민기 신임 분당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국세청의 기본 임무인 국가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직원 각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신임 분당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가 재정수입 확보가 국세청의 기본 임무임을 환기하며, “이를 위해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자기가 맡은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또한 “치밀한 세수관리, 성실신고 지원, 불공탈세에 대한 조사역량 집중, 고의 탈세와 악의적 체납자에 대해 엄정대응 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프로필]

▷67년생 ▷서울 ▷서울사대부고 ▷서울대 건축공학과 ▷서울시립대 건축공학 석사 ▷사무관 경채 ▷서울청 조사1국 1과 ▷중부청 조사2국 2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서울청 소득지원계장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 ▷아산세무서장 ▷중랑세무서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분당세무서장(現)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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