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세관, '십시일반' 이웃사랑 실천

2020.09.25 14:08:50

동해세관(세관장·김혁)은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동해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와 강릉 보육원 2곳에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동해세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한 사랑의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혁 세관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해세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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