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꽃심 전주세관인'에 이지혜 행정관 선정

2018.12.27 14:50:46

전주세관(세관장·노병필)은 27일 3층 대강당에서 규제개혁·현장혁신 우수성과 직원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4분기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세관장 수출입업체 기업현장 방문프로그램 운영 및 신생기업 수출입 지원 종합대책 수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지혜 익산비즈니스센터 행정관이 선정됐다.

 

또한 기업의 수출입통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한 이규진 행정관이 '전주세관장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전주세관은 Start-up 수출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수출활동 노력으로 기업의 성장발전과 농산물 수출 촉진에 이바지한 농업회사법인 ㈜아름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 표창했다.

 

노병필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서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 및 민간업체의 선정, 포상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