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FTA 활용 지원 공익관세사 위촉

2018.03.02 14:45:54

제주세관(세관장·이승규)은 28일 월베스트 관세사무소의 대표 관세사인 강태운씨를 공익관세사로 위촉했다.

 

 

강태운 관세사는 2015년부터 공익관세사로 활동하며, 그간 세관 직원과 함께 도내 30여개의 수출·생산기업을 방문해 FTA 활용방법 뿐만 아니라 수출 전반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 제주도의 전통주 생산·수출기업의 FTA 활용 지원사례가 '2017년 관세청 FTA 활용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승규 제주세관장은 "올해도 공익관세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어디든 찾아가 적극 지원할 것이며, 특히 지역특산물의 수출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제주세관 FTA 종합상담센터(064-797-8823)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