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8.02.14 08:50:30

광주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광주세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아동보호시설인 '광주나자렛집'과 소년소녀가장 그룹홈 '길상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권 세관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광주세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1996년부터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해 아동양육시설인 '광주나자렛집' 등 사회 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주위의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