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심달훈)은 지난 16일 산하 관서장들이 참석한 2016년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현안업무인 법인세 신고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분야별 중짐 추진업무 공유에 나섰다.
심달훈 중부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 한해 세수진도의 가늠자가 될 3월말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각 관서별로 법인세 성실신고를 지원하는데 더욱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선 등 정치적 변화시기를 맞아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며, 국세행정 본연의 업무에만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