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 12일 인천항과 인천공항 수출입화물 감시 및 여행자 통관 현장을 찾아 업무 점검에 나섰다. 
노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주말에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 어느 때보다 관세국경감시가 중요한 만큼, 불법·부정물품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의 대내·외 상황에 동요하지 말고 인천본부세관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