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는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증류 소주 제품 '제왕(帝王)'을 재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왕’은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500㎖ 용량(출고가 2만원)을 1천병 한정품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대중화를 위해 이번에 375㎖ 용량(출고가 7천5백원)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또한 금복주는 2병짜리 설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정성과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소주인 만큼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 선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