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최근 주류시장의 저도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에 비해 알코올 도수를 크게 낮춘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 신제품 ‘상콤달콤 순한참’(유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콤달콤 순한참’(유자)는 알코올 도수 14도로, 유자 농축액과 유자 향을 첨가해 유자 특유의 상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또한 유자과즙을 첨가해 과실의 맛을 더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로 내놨다.‘상콤달콤 순한참(유자)’의 용량은 360mℓ로 출고가는 962.5원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