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주시경 세관장, 울산세관 감시현장 점검

2015.05.07 09:43:48

대구본부세관 주시경 세관장은 지난 6일 울산세관의 감시현장을 방문해 동해남부 육·해상 감시구역의 항만 감시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본부세관장은 장생포 통선장의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보안취약지에 대한 감시강화 대책을 점검하고, 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수출입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육상 감시활동 재정비와 함께 밀수감시 단속선인 감시정에 올라 울산 내·외항 등 해상 감시활동을 점검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울산신항을 비롯해 넓은 육·해상 감시구역을 통한 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밀반입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는 만큼 빈틈없는 관세국경 감시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최규열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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