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세무서(서장 김일현)는 지난 28~29일 관내 대명초등학교를 현장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세금교실에서 남대구서는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세금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재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알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도 다양한 질문과 의견 발표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세무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세금의 참된 가치를 가르쳐 준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성실납세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학생 세금교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