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서장. 임희창)는 관내 미용실 원장 정기회의에 참석해 근로.자녀 장려금에 대한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익산서는 지난 23일 익산시 소재 이리신협건물 3층 대회의실에서 (사)대한 미용사협회 익산시 지부 회원 70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녀 장려세제 및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날 설명회에는 박경철 익산시장을 비롯해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세무일정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상세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익산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여론 리더들에 대한 선제적 홍보활동을 통해 근로장려금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