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7일 대구 달성공원 일대 쪽방주민 100여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3월 대구쪽방상담소와 MOU를 맺은 대성에너지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부서별로 6~8명씩 팀을 이뤄 반찬을 직접 만들어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쪽방주민 대상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해, 쪽방클린사업, 희망드림센터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