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은 지난달 29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동료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팔공산 등반대회를 가졌다.
갓바위 정상에 오른 직원들은 ‘다짐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2015년도에도 즐겁고 일 잘하는 세관을 만들어 갈 것을 되새겼다.
또한 ‘무역강국 선도하여 국리민복 이룩한다’는 슬로건 아래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들이 강력한 성장엔진을 복원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한 구미세관, 문제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는 구미세관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