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꿈나무교육사업단’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2014.07.11 16:33:34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이 은행권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4년도 제3차 인증심사’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인증됐다.

 

이번 성과는 2012년 사업단 설립 이후 2년4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하며, 은행권 최초이자, 유일한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역내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진로탐색과 직업멘토 만나기, 캠프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무자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서비스에 재투자된다.

 

박인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진정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규열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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