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대구 동구 율하동 일대에서 폐 ․·공가를 수리하는 ‘2014년도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매일 5명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직원들은 터파기 작업, 천정 목작업, 외벽 페인트칠을 위한 기초 작업 마무리 등 희망의 집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성에너지는 희망의 집 수리 프로그램에 2005년부터 해마다 빠짐없이 10년째 동참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사랑의 집 고치기를 비롯해 쪽방클린사업, 희망하우스 사업, 쪽방반찬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