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 1층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일형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때 이른 무더위로 힘들어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탰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일찍 시작된 무더위속에서 어르신들이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지역의 에너지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달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