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23일 끝, 내년에 다시 올게요

2013.11.14 10:01:17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가 23일 방송을 끝으로 올해 정규 시즌을 마감한다.

제작진은 “마지막회는 크루 스페셜로 김슬기, 고경표, 안영미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라며 “올해 2월부터 최민수, 이영자, 유세윤, 김구라 등 걸출한 호스트와 함께 신나는 토요일 밤을 책임져 왔다. 한층 더 새로워진 ‘SNL 코리아’로 탈바꿈해 내년 초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SNL 코리아’는 2011년 12월 김주혁을 호스트로 한 시즌1을 시작으로 이번 정규시즌까지 포함, 총 4개 시즌을 선보였다.

스타가 매주 호스트로 출연해 풍자와 패러디, 그리고 19금 유머를 보여줬다. 세계적인 스타 제이슨 므라즈, 미란다 커, 톰 히들스턴 등도 출연했다.

한편, 12월7일부터는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가 방송된다.


세정신문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