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로 對국민이미지 심자"

2001.06.07 00:00:00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검사담당 직원 친절교육


인천공항세관(세관장·신일성)은 최근 여객청사에서 휴대품검사관실 직원을 비롯해 총 1백50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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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성 인천공항세관장은 최근 1백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자리에서 현장에서의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입국장 질서확립 ▶친절봉사행정 ▶현실에 맞는 근무체계 수립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신일성 세관장은 “현장직원의 행동여하에 따라 세관의 위상 및 명예 등 對국민이미지가 결정될 수 있다”면서 “민원인들에게 다정하게 다가가 봉사할 수 있도록 친절을 내면화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세관장의 교육에 이어 임대환 특수조사과장은 최근의 마약동향과 식별 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문영재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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