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신임 국세청 차장[프로필]

2010.11.29 16:57:46

세제와 세정, 납세자보호 아우르는 정통 조세관료

신임 김문수 국세청 차장은 지난 83년 행시25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진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일선세무서 과장부터 재무부 세제실, 국세심판원, 미국 국제정책연구소, 본․지방청 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조세분야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업무에 대한 통합․조정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업무를 한 번 맡으면 끝장을 볼 정도의 열정을 소유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최초로 시행된 근로장려세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업무를 차질없이 준비하는 등 정부의 서민생활 안정화 노력에 기여했다.

 

신중하고 조용한 성품의 소유자로,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 상하간은 물론 동료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김응희씨와의 사이에 2남, 취미는 마라톤.

 

▶55세 ▶경남 사천 ▶경남공고 ▶고려대 경제학과 ▶美 아메리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행시 25회 ▶국세심판원 조사관, 재정경제부 재산세제과장 ▶미국 에머리대부설 국제정책연구소 파견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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