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10년 숙성 매실주 '매취순 10년' 출시

2009.09.10 14:50:09

매취순 출시 20주년 기념 3L대용량으로 깊은 맛과 향이 특징

 
 보해(대표이사. 임건우)가 매취순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념제품으로 대용량 매실주 '매취순 10년'을 출시했다.

 

 보해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L 대용량의 '매취순 10년'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매취순 10년'은 국산 최고급 청매실을 원료로 10년간 숙성시킨 프리미엄 매실주로 맛과 향이 깊고 진하며, 3L 대용량에 담아 웰빙과 실속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과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는 매실은 '과실의 약'으로 불리며, 웰빙 열풍과 함께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매취순은 1990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지난 6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를 굳혔다. 또한 해외에서는 지난 2004년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 'AWS Wine Competion'에서 과실와인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속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으로 꾸준하게 수출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이번 '매취순 10년' 출시를 통해 매취순은 5년 숙성에서 부터 10년, 12년으로 이어지는 숙성연도와 187ml 미니에서부터 375ml, 3L 대용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깊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도 높아 고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매취순 10년' 병은 잘 익은 청매실을 상징한 초록색 바탕에 아름다운 매화문양을 새겨 넣어 동양적인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패키지는 조선시대 화가 안중식의 작품인 '도원문진(桃源問津)'의 화려한 채색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프리미엄급 매실주로서 품격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회전식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쉽게 따라서 마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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