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이현동 청장, 일선 방문해 신고상황 점검

2009.05.15 08:58:33

이현동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4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장려금 및 유가환급금 신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성동세무서와 동대문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두 곳의 세무서를 방문해 현재까지의 업무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득세신고와 근로장려금 및 유가환급금 신청 등 3가지 신고 및 신청업무를 동시에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이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직원들에게 신고기간 동안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와 함께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 영세자영업자까지 확대 시행될 것에 대비해 영세사업자의 정확한 소득파악이 필요하므로 영세사업자들의 종합소득세 자진신고에도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상민,권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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