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환 동안양세무서장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를 섬기는 감동세정을 통해 일류국세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안양서장은 이달 오전 취임식을 통해 지난해 유가환급 및 종부세 등의 업무로 직원들의 노고가 많았음을 치하하며, 현안업무인 부가세 확정신고와 면세사업자 현황신고에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동안양서장은 “상반기 주요 현안업무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추진해 줄 것”을 독려했으며, “특히 직원 상호간 배려하는 마음으로 결속을 다져 편안한 직장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인환 동안양서장 프로필]
△51년생 △경북군위 △경북사대부고 △경북대 정외과 △7급공채(77년) △사무관승진(83년) △중부청 징세조사국 △서기관승진(99년) △국세심판소 △중부청 조사2국 △삼척세무서장 △원주세무서장 △수원세무서장 △용인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2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