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의 32층 초고층아파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봉선2차 남양휴튼이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남양건설은 지난 27일 광주시 광천동 광주신세계 건너편에 남양휴튼 봉선2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2층으로 탑상형과 판상형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총 4개동 315세대로 세대별 면적은 148.78㎡~302.97㎡.
봉선2차 남양휴튼은 녹지 데크설계를 통해 2층 높이의 데크위로 다양한 조경공간을 구성해 자연과 첨단이 결합된 이국적 경관을 연출해 쾌적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일반아파트의 4층 높이에 1층세대가 배치돼 저층입주민의 완벽한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확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고속 엘리베이터가 32층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연결돼 편리하고 안전한 동선을 제공하고 세대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통보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명품브랜드 이미지를 도입, 호텔을 연상시키는 로비는 물론 실내골프연습장,GX룸,게스트룸,헬스클럽과 샤워실 등 품격높은 사교와 정보교류를 위한 문화커뮤니티로 자부심에 걸맞는 최고급 시설이 갖춰진다.
광장형 테마정원인 아도니스원과 다채로운 단풍나무의 정취와 작은 연못이 사색과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