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세무사 공준기사무소 □일 시: 2021년 7월 12일 □장 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29 동진빌딩 308호 □연락처: 02-945-0061
“선⋅후배 동료들의 땀과 고뇌와 열정이 녹아 있는 국세청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 세무사로서 사업자들의 성실납세를 최대한 돕는 한편, 다양한 절세서비스도 적기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마포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김남선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서 인생 2막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명예퇴임식과 함께 국세청을 떠난 그는, 이달 15일 마포세무서 건너편 빌딩에 ‘마포세무회계’를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이날 예정했던 개업소연 행사는 하지 않고 세무사사무소 개업 소식만 지인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그는 국세청 재직 당시 ‘법인세과’ 및 ‘조사과’에서 오래 근무해 이 분야 업무에 밝다. 일선세무서는 남산⋅성북⋅서초⋅청량리⋅의정부⋅고양⋅노원세무서 등에서 근무했는데 대부분 법인세 업무를 봤다. 여기서 탄탄히 다진 법인세 실무는 훗날 본청 감사관실과 지방국세청 조사국 근무의 바탕이 됐다. 법인세 및 재산제세 분야 실력파들이 모인다는 본청 감사담당관실에서 6년간 법인세 감사업무를 맡았고, 이후 대기업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국에서 7년간 대법
□상 호: 세무그룹 울타리 □일 시: 2021년 7월 14일 □장 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범로 59 동아스포츠센터 5층 □연락처: 053-754-5081~2
격의없는 소통으로 국세청 직원들의 영원한 맏형…정직과 실력의 아이콘 “정직과 실력만큼 신뢰를 얻는데 중요한 것은 없다. 공직에서 체득한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 6월말 시흥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이진 세무사가 오는 9일 예일세무법인 중부지점(시흥시 서울대학로 59-49 건영테크노밸리 213호)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국립세무대학(3기) 졸업 후 36개 성상동안 세무공직자 한 우물만을 파온 이진(李珍) 세무사는 그의 이름처럼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로부터 국세청의 진귀한 보배와도 같은 공직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1985년 서울지방국세청에서의 첫 근무를 시작으로 10년만인 1994년 중부·경인지방국세청으로 자리를 옮긴 이 세무사는 남인천세무서, 부천세무서, 시흥세무서 등 일선 3곳을 제외하곤 업무 강도가 높은 지방청에서 줄곧 근무했다. 이 기간동안 일반공직자라면 다소 기피해 온 운영지원과에서 5년여를 근무하면서 직원 복지와 다양한 지원업무를 살뜰하게 챙기는 등 궂은 일을 가리지 않았으며, 이같은 공로가 인정돼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일선세무서에서의 짧은 과장 생활 후 다시금 지방청에 복귀한
□ 상호 : 마포세무회계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29, 2층 201호(신수동, 마포세무서 건너편) □ 개업 소연 : 2021년 7월15일(목) 11:00~21:00 □ 전화 : 02-704-7970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배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마지막으로 26년 동안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모계완 세무사가 개업 포부를 밝혔다. 13일 개업식은 정부시책에 따라 생략하고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 배지 패용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의 많은 세무사들이 비대면으로 개업을 축하했다. 광주 서구 시청로에 사무실을 개소한 모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먼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곳까지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모계완 세무사는 "그동안 저에게 자존감과 긍지를 안겨준 정든 국세청을 지난해 연말로 정년퇴직하고 오늘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라 많이 설레고 걱정 또한 없지 않으나 희망은 항상 저 언덕 너머에 있다는 말을 믿기에 오늘 그 언덕을 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이어 모 세무사는 "현직에서 근무할
상 호: 모계완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2021년 5월 13일(목) 오전 11시 장 소: 광주 서구 시청로 27 상무광명메이루즈 2층 216호 연락처: 062-372-1900(사무소)
□ 사무소 : 김성휘 세무사사무소 □ 이전일자: 2021년 5월1일 □ 이전 후 주소 : 대구시 북구 원대로 125 삼일펠리체 상가 203호 □ 연락처 : 053-255-3320(전화), 02-254-2890(팩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2과를 끝으로 퇴직한 이명규 세무사가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에 둥지를 틀고 납세자 보호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이 세무사의 개소연에는 정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가족, 동료, 친구, 선·후배들의 개업 축하 문자와 평소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이 화분을 보내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박성열 광주국세청 조사1국 3과장, 박대용·박선규·모형중·최대웅 세무사, 김현학 공인회계사 등이 축하인사를 표했다. 이명규 세무사는 올해 1월14일 광주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조사관을 끝으로 13여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박대용·신동춘·모형중 세무사와 함께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명규 세무사는 "납세서비스를 토대로 세무당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이 납세들에게 설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개업일성을 밝혔다. 이어 이 세무사는 "문자와 축전으로 개업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현직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 동료들과 납세자 모두에게
상 호: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 일 시: 2021년 4월5일(월) 오전 11시 장 소: 광주 서구 상무공원로 4, 해동빌딩 5층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 연락처: 062-384-3330(사무소)
지난해말 27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최봉섭 전 아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이 조세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2일 최봉섭 세무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서강로 대라수아파트 상가내 '서형세무회계사무소'에 둥지를 틀고,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에 걸맞는 세정동반자 역할 수행에 나섰다. 이날 개업식은 국가시책에 따라 생략하고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강병수 북광주세무서장, 임진정 광주세무서장,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김재찬 북광주지역세무사회장, 윤학술 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최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현직에 근무하면서 세무사 고시시험을 10년전에 합격한 이후 이론에 실무를 접목하기 위해 예규판례 연구와 세법교실 강의 등을 추진함으로써 광주청내 세무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세무사는 "이제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 세무사는 "27년간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후배 동료들이 베풀어 준 따뜻한 정을 잊지 못할 것"
지난 연말 서광주세무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명예퇴임한 홍상우 세무사가 대성세무법인 서광주지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열었다. 홍 세무사는 23일 광주 서구 풍암동 대성세무법인 서광주지점에 둥지를 틀었다. 홍 세무사는 먼저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동료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날 개업식에는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성후 광주국세동우회장, 최현노 전 광산지서장, 곽금섭 세무사, 강병수 북광주세무서장, 김태열 서광주세무서장, 김훈 광주청 조사1국 1과장, 박진찬 광주청 전산관리과장, 장충길 서광주서 부가세과장, 최인욱 서광주서 조사과장, 김경곤 광산서 재산법인세과장, 임채동 광산서 조사과장 등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해 줬다. 이어 진행된 개업소연은 국가시책에 따라 세무사 배지 패용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그동안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의 많은 세무사들도 비대면으로 개업을 축하했다. 홍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에서 "지난 29년간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풍부한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내달 4일 개업소연 열고 본격 활동 최시헌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다음 달 조세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해 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국세청에서의 36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직했다. 두 달간의 휴식을 마치고 동료들과 다음달 4일 서울 반포동(환희빌딩)에 ‘세무그룹 다움’을 개업해 납세자 대변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시헌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 때 국세행정에 대한 ‘실무능력’과 직원과의 ‘소통능력’을 모두 갖춘 몇 안 되는 관리자로 평가받았다. 그와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은 “‘최시헌’하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인간미 넘치는 관리자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한목소리로 얘기한다. 업무과정에서든, 대인관계에서든 사고에 막힘이 없고, 주위 동료나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먼저 경청하는 스타일을 지녔다. 하위 직급 직원들로부터는 “편안한 동네 형 같다”, 상급자로부터는 “업무를 믿고 맡길 만한 사람이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국세청 원천세과장 재직 때 2만여 전체 직원의 실질적인 대표기구인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 위원장(15기)을 맡을 만큼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웠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더욱 뛰어난 추진력을 발휘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
상 호: 대성세무법인 일 시: 2021년 2월 23일(화) 11시~20시 장 소: 광주 서구 풍암신흥로11번길 38-26(풍암동,2층) 연락처: 062-457-6431,6432(사무소)
□ 상호 : 세무법인 예광 □ 사무실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7 동훈타워 14F □ 개업일 : 2021년 2월18일(목) □ 연락처 : 02-6204-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