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협회장⋅김기훈)가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세밑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이 방문한 가운데 경북종합주류협회는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기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세무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시가 공동관리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을 찾아 한방休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산동의한방촌은 경산시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곳이다. 이날 한방休문화체험에 참가한 경산서 직원들은 향수를 조향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한편 편백나무 족욕기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함께 하는 한방 쑥 족욕 체험 등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백종찬 서장은 “각종 민원과 세무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누적된 피로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업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다른 직원들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구 동의한방촌장(대구한의대학교 한방웰니스 산업경영학교수)은 “한방의 꽃으로 자리잡은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동의한방촌을 방문해 준 경산세무서 측에 감사드리며, 시도민과 내외국인의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이진복)는 지난 6일 공익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해 3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진복 회장을 비롯해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진복 회장과 임원들은 2가구에 3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연말 인사와 함께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진복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5일 달서구 월성동의 취약계층 6세대에 연탄 1천800장을 직접 전달하고, 1천400장을 기탁하는 등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건 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온기를 나눴다. 나눔 봉사에서 전달한 연탄 3천200장은 대구국세청 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요즘은 보일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달서구 지역에 아직 이렇게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있어 놀랐다"면서 "내 주위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보태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심미진 사랑의연탄 나눔운동본부장은 "올해 봄 '사랑의 빵 나눔'을 시작으로 여름에 '사랑의 김치 나눔'에 이어 연말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전해준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종건 청장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4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지역 신성장 산업을 견인하는 기업 대표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상공회의소 달성사업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2차전지, 로봇 등 신성장 산업으로 대구 재도약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달성지역 대표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건 청장은 이날 소통의 시간을 직접 주관하면서 참석한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의 애로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이상락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단계별 세정지원 소개와 기업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안내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방문해 준 청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건 청장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세정지원과 세무조사 축소를 통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납세자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금복복지재단(이사장⋅김동구)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20일과 29일 대구·경북 소방공무원을 위한 9천 700만원 상당의 위문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복주 김일환 대표이사와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이영팔 경북소방안전본부장, 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동구 이사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금복문화재단은 1억원 이상 고액을 후원한 경북 제4호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품 지원과 함께 적십자회비 납부를 통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대구·경북 소방공무원 위문품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지난 28일 경주 호텔라한셀렉트 베가홀에서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 경북도와 공동으로 ‘2023 세무전문가 지방세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대구회 소속 세무사들과 경북지역 지방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들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지방세 제도가 더욱 발전하고, 시·도민들에게도 납세서비스가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공지능(AI)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방세는 지방정부를 지탱하는 제1의 원동력”이라며 “재정 분권을 통한 세수 확충 노력에 세무사회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장보원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제도연구위원장은 △부동산 취득세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제도 도입 △재산세 경정청구 도입 △재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체납액 과세특례 신설 등 지방세 제도·정책 관련 세무사의 역할 확대를 통한 세입 증대 및 납세서비스 확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한편 대구세무사회와 경북도는 이번 세무전문가 지방세 포럼을 계기로 납세정보를 공유하는 소통 채널을 구축해 도민의 납세서비스 개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간담 현장애로 청취…지원방안 모색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이 “납부 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구청장은 28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초청 간담회에 참석, 지역 기업인의 현장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지역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실한 세금 납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은 기계조합이 앞으로도 지역의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응원했다. 아울러 윤 청장은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도울 방법을 찾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대구청 직원 모두의 마음이 간담회를 통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납부 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세무조사를 축소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최우각 이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기업인들도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으며, 국세청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이면서 실효성 있는 세정 지원을 펼쳐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락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국세행정 운영 방향과 업
지난해 대구 경북지역 기업들의 성장성은 좋아졌지만, 수익성과 안정성은 전년보다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2년 대구·경북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금융 영리기업의 주요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 증가율은 10.8%로 전년(12.3%)에 이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출액 증가율 및 유형자산 증가율은 23.0%와 6.4%로 전년 대비 각각 3.2%포인트, 1.9%포인트 상승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4%로 2021년(5.8%)보다 1.4%포인트,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3.8%로 전년(6.3%)보다 2.5%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1차 금속과 화학제품, 전자부품·영상·통신 부문이 저조했다. 금융비용 부담 능력을 나타내는 이자 보상 비율은 242.7%로 매출액 영업이익률 하락(5.8→4.4%) 및 금융비용 부담률(1.6→1.8%) 상승으로 전년(367.6%) 대비 124.9% 포인트 떨어졌다.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전년 대비 상승하는 등 악화됐다. 지난해 부채비율은 147.8%로 전년(116.1%) 대비 31.7% 포인트, 차입금 의존도는
경북도의회, 경북연구원·한국지방세연구원 공동 학술 세미나 경북도의회는 지난 2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한 지방세제·재정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박채아 의원은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파격적인 조세 지원으로 기업을 유치하자는 것에는 공감하나, 그 파격적인 조세 지원이라는 것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며 “공장과 본사 모두 특구 내로 이전해 올 수 있는 세밀한 조세 지원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채아 의원은 현재 많은 기업이 상속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이 때문에 상속을 포기하거나 막대한 상속세를 내기 위해 주식과 자산을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시 상속세를 감면해 주는 방안으로 기회 발전 특구의 조세정책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세무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기업 이전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큰 유인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방이 살아나기 위해 △지방소비세 확대를 통한 재정 분권 확립 △중앙정부의 정책결정권에 대한 지방 이전 △지방세 조
대구상공회의소는 2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3 원로 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재하 상의 회장은 “원로 기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을 빛낸 기업인들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대구상공회의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광현 ㈜류림산업 회장, 박종수 신진레미콘㈜ 회장, 김을영 ㈜서한 회장, 김해수 대한염직㈜ 회장, 조복제 동성교역㈜ 회장,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박철옹 ㈜홈센타홀딩스 회장, 정태일 한국OSG㈜ 회장, 노정자 ㈜동진상사 회장, 윤성광 동진화섬 회장, 이충곤 에스엘㈜ 회장, 채용희 ㈜내외건설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김진정 ㈜금성정공 회장,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 배청 삼아건설㈜ 회장, 조용래 ㈜대천 회장, 여두용 태창공업㈜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 최영수 크레텍책임㈜ 회장, 김정도 ㈜케이비원 회장, 정훈 ㈜우산 회장 등 원로 기업인 22명과 이재하 회장 등 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대구상의는 국내외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높은 식견과 경륜을 지닌 원로 기업인들에게 당면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대구시와 (사)식품외식진흥협회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1회 식품·외식산업 정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구 외식 도시 브랜드 전환’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푸드테크 확산, ESG 경영 도입 등 변화하고 있는 외식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제도적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 이수진 연구위원의 ‘트렌드 코리아 2024 소비자 및 업계 동향 소개 및 도입전략’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외식업계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혁신 전략과 트렌드 분석 등 4가지 강연과 전문가 토론 및 참관객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강연에 이어 민·관·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구 지역의 외식산업 전망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신규 (사)식품외식진흥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연·세미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구 외식 도시 브랜드 전환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릴 만한 정책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풍부한 먹거리를 잘 발굴해 외식업계의 불황 극복을 넘어 대구 외식산업 미래 50년 번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3일 영덕군과 합동으로 ㈜세웅수산을 방문해 지역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수산식품 수출기업은 일반 수출기업과 달리 관세행정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국내 수산식품이 FTA 특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출 확대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세웅수산은 붉은 대게 가공·수출기업으로 30여년간 동해안에서 어획된 붉은 대게를 가공해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대상국 다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대구세관은 지역별 수출 유망품목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우수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 지원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방침이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16일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인 ㈜에코프로이엠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에코프로이엠은 2020년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주)가 합작 설립해 전기차(EV), 전동공구(Power Tool)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에코프로이엠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대구세관의 적극적인 인증수출자 획득 지원으로 EU 국가 등 수출시 FTA 수혜를 체감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세관은 다양한 수출기업 지원정책과 함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 등 최신 정보를 소개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지난 8일 인터불고경산CC에서 2023년 회장배 회원 친선·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만 회장, 류영애 부회장, 김종구·최상백 고문, 구광회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포함해 대구·경북에서 총 74명, 19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회원 간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동대구지역회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서대구지역회가, 3위는 북대구지역회가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우승 권태출 △메달리스트 이길수 △준우승 정해준 △3위 공기태 △롱기스트 남자 이광용·여자 김순옥 △니어리스트 남자 이은홍·여자 김순덕 △다 버디 상 심정규 △다 파상 이철우 △베스트드레서 남자 황진호·여자 이경순 △행운상 임종회·홍순일 세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마지막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재만 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지만 회원들과 같이 단합할 수 있는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