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무학위드 임직원과 좋은데이 나눔재단 이사진 및 좋은데이 임직원은 설을 앞두고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 단체 관람으로 ‘스포츠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지난 6일 창원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 대 원주 동부 프로미의 홈경기를 무학위드 임직원을 비롯한 좋은데이나눔재단 강민철 이사(무학 대표이사), 무학 좋은데이 임직원이 단체 관람하며 함께 일하는 근로자 가족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창원LG 세이커스 농구단 12연승의 힘을 모으는 자리로 스포츠 문화나눔 행사로 한껏 목소리를 높이며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 신체적 조그만 불편함으로 평소 스포츠경기 관람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에게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많은 관중과 교류하고 자활을 돕고자 진행됐으며, 경기관람에는 일반근로자가 경기관람을 지원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 강민철 이사는 “누군가에게 일상적인 경기 관람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여가활동이 될 수도 있다”며 “장애인근로자 또한 스포츠경기 관람을 통해 많은 관중과 교감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위드는 무학이 자본금 100% 출자해 설립한
부산세관(세관장ㆍ차두삼)은 25일까지 설 민생안정 및 수출입기업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관은 이 기간 24시간 신속통관지원반을 운영해 임시개청 신청시간(기존 오후 6시까지)에 제한 없이 수출ㆍ입 통관을 지원하고, 수출선적기간 연장 신청 시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또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과 농ㆍ축ㆍ수산물은 최우선으로 검사해 신속통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식용 부적합 물품 등 국민 건강 위해물품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하고, 주요 제수용품의 유통이력 특별점검을 통해 원산지 허위표시와 불법 용도전환 등 불법 판매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부산세관은 자금수요가 많은 수출업체의 지원하기 위해 9~17일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환급신청 마감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로 연장하고, 신속한 환급금 지급을 위해 환급금을 선지급(부득이한 경우 제외)한 후 설 연휴 이후 환급심사를 할 계획이다.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실 중소수출입 제조업체의 경우, 납부세액의 30% 내에서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 납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제11회 투명경영대상’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학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경제5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투명경영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2] 투명경영대상은 기업의 신뢰성 확보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촉진시키고자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가 유일하게 공동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경영제도투명성, 노사관계안정성, 사회공헌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무학 측은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설비투자에 전력을 기울여 온 점과 노사의 상생을 위한 상호신뢰 경영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점,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무학은 지난 2010년 윤리경영 선포식을 통해 최대 주주 및 대표이사의 투명경영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공포하고, 윤리경영전담조직을 통해 상장회사로서 회사 경영과 기업공시에 대한 법적 기준안을 마련하는 등 투명경영을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기업혁신과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3회), 국무총리 표창(3회), 장관상(8회)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무학은 1993년 이후로
마산세관(세관장ㆍ김병수)은 4일 오후 4시 경남대학교에서 총장, 세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1]이번 교류협약은 정부 3.0 추진과 관련하여 FTA 우수인재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관(官), 학(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재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 상호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김병수 마산세관장은 “지역의 FTA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2015년 사랑의 떡국 나누기’ 릴레이 행사를 작년에 이어 진행한다. [사진2] 27일 부산시 부산진역 앞에서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진행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에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과 권기재 본부장(세무회계 남산ㆍ세무사), 좋은데이 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제보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급식소에는 1시간 전부터 좋은데이가 나누는 사랑의 떡국 행사에 함께하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많은 인파가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원활히 진행됐다. 재단은 울산과 경남에서도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2015년 사랑의 떡국 나누기 릴레이’를 진행하며, 다음달 3일 울산시 중구 목련의 집, 9일 창원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3,000여 명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
무학은 16.9도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새 모델 박수진 씨와 함께 만든 신규 광고 캠페인(사진)을 런칭했다. [사진2] 이번 캠페인은 ’16.9도 순한매력’이라는 주제로 순한 소주 좋은데이를 함께 즐기자는 내용이 담긴 ‘좋은데이 파티’, ‘좋은데이 흑역사’ 등 두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파티편은 20일부터, 흑역사는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먼저 ‘좋은데이 파티’ 편은 박수진 씨의 친구들이 ‘오늘은 순하게 즐기자’는 휴대폰 메시지를 받고 각자의 직장으로부터 일을 마치고 야외 테라스에 모여 좋은데이와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는 내용이다. 무학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갈수록 저도화 되고 있는 소주 시장에서 순한 소주의 원조로서 좋은데이의 순한 맛과 매력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제품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부산지역 무역수지는 1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일 부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47억 달러, 수입은 11% 증가한 148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부산지역 수출의 경우 자동차부품(34%), 승용자동차(25%), 기계류와 정밀기기(19%), 화공품(10%) 등 선박(-3%)을 제외한 중화학 공업품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반면 식료ㆍ직접소비재(-11%), 원료ㆍ연료(-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51%), 유럽연합(14%), 중국(6%), 중동(19%), 일본(5%) 등지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10%), CIS(-12%) 등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는 기계류ㆍ정밀기기(21%), 수송장비(15%), 내구소비재(69%), 자본재(17%)와 소비재(21%) 등은 증가했고 비철금속(-28%), 연료(-5%), 경공업원료(-3%)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 수입은 EU(30%), 중국(10%), 동남아(8%), 일본(4%) 등은 증가한 반면, 미국(-2%), 호주(-6%) 등은 감소했다.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이사장ㆍ최재호)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복지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선진문화 체험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2] 지난 19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회의실에서 강민철 이사(무학 대표이사)와 박성욱 회장(경남사회복지사협회)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국제교류 프로그램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복지사회구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자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국제교류 및 해외구호활동 봉사단 프로그램에 지원을 약속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심사를 통해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을 선정하기로 했으며, 선발된 사회복지사들은 국제교류를 통해 선지 복지문화를 체험하고 복지활성화에 앞장서는 동기가 될 전망이다. 사업 진행은 3월초에 시행될 예정이며, 제1회 좋은데이 복지사상 수상자는 3월말 심사를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www.gsw.or.kr)를 통해 발표된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이웃을 위해
13일 무학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지원과 산재보험 저변 확대 동참에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2] 지난 해 9월 무학은 근로복지공단과 산재보험 인식개선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재보험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를 위해 좋은데이 500만 병 상표에 ‘산업재해는 든든한 산재보험으로!’ 문구를 삽입해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업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사회안전망인 산재보험에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마산세관(세관장ㆍ김병수)은 12일 가포신항부두에서 관련기관 및 업체 단체장 등 외빈과 마산세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세관 가포신항 감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병수 마산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포신항 감시소 개소를 계기로 마산항 물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 플랜트 등 지역 주축산업의 수출입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첨단 X-RAY 검색 장비 등 항만감시시스템을 활용해 총기·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원천 차단하는 등 빈틈없는 항만감시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산세관은 이날 가포신항 감시소 개소로 이곳에 입출항하는 선박과 관련 업체의 통관관련 시간과 경비 절감 등 많은 편의를 제공하게 돼 가포신항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가포신항은 2만톤급 컨테이너선과 일반화물선 4척이 동시 접안 가능한 부두(5선석으로 운영)로, 마산아이포트(주)가 부두운영 주관사로 12일 개장식을 가졌다. 마산세관 가포신항감시소(055-981-7058)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로 201(가포동) 가포신항부두 출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통영세관에 제8대 손을호 세관장이 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1] 손 세관장은 7일 취임식에서 “국정과제의 빈틈없는 수행을 위해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져줄 것과 부조리 배격, 복무규정 준수 등 공직자로써의 올바른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직 내 소통을 강조하면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여 활기찬 조직을 유지할 것”을 덧붙였다. 손을호 통영세관장은 1962년 경북 포항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제1회)을 졸업하고 198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2007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관세평가분류원 관세평가과장, 서울세관 FTA협정1과장, 광양세관 조사심사과장 등 주요업무를 두루 역임하는 등 관세행정에 정통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의 폭언에 대한 한 총경의 사과요구와 관련, 부산경찰청의 기강을 다잡아야 한다는 ‘기강해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심지어 이번 사태가 경찰대 출신인 젊은 신임 청장을 길들이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어서 사태의 심각성은 작지 않다는 것이 청 내부의 또 다른 시각이다. 이같이 견해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계급사회인 경찰조직에서 신임 청장이 이를 적당히 넘길 경우 또다시 제2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어 최소한 기강을 다잡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청장의 발언이 지나쳤다 하더라도 군대와 같이 계급에 대한 엄격한 복종이 요구되는 경찰조직에서 다른 사람도 아닌 수장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 것도 모자라 언론에 흘려 국민 전체가 알게 한 것은 누가 봐도 기강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 것.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한 간부는 “개인적으로 찾아가 요청해도 될 일을 공식화하고 외부에까지 알려 청장의 인격을 바닥에 떨어뜨린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고 외부누설 배경에 의문을 표시했다. 그는 “보고가 생명인 경찰조직의 생리를 감안할 때 이번 사태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산세관(세관장ㆍ차두삼)은 6일 부산항 물동량 변화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세관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진1] 부산항 신항에 신항통관국을 신설해 기존 3개과(신항통관지원과, 신항부두통관과, 신항수입과)를 관장하게 하고, 북항의 물동량을 처리하던 용당세관의 1개과를 축소해 직급을 4→5급으로 하향했다. 또 물동량 감소에 따라 양산세관 내륙기지통관과와 마산세관 자유무역지역과를 폐지했고, 분산된 수출입 기업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세관장 직속으로 FTA와 AEO를 지원하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더불어 휴대품검사관실, 감시4관실 등의 부서가 새로 생겼고, 홍보담당관실과 통관지원2과, 부두통관3과 등이 폐지됐다. 진햄감시소는 진해지소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부산항 물동량이 북항에서 신항(전체 물동량 65%)으로 이동돼 처리됨에 따라 이 같은 물동량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마산세관(세관장ㆍ김병수)은 24일 ‘올해의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이상성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사진1] 이상성 관세행정관은 올 한 해 동안 관세청 청렴종합평가 우수세관 및 규제개혁 통합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규제개혁 UCC 공모전 수상에 기여했다. 또 World Best 명품세관 구현 프로젝트 추진 등 기관운영 전반에 걸쳐 탁월한 실적으로 조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수 마산세관장은 시상식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고 직장의 화목과 개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마산세관(세관장ㆍ김병수)은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마산 애육원’을 방문,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김병수 마산세관장은 보육원 원장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산세관은 매년 명절 전후로 세관인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