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설립ㆍ운영 중인 (재)선우교육장학회(이사장ㆍ최수옥)는 28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제59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부산지역 전회원사 임직원의 모범 고교생 강새벽(중앙여자고 3학년)학생 외 83명에게 50만원씩 모두 4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2] (재)선우장학회는 1985년부터 30년간 매년 2차례씩 총 59회에 걸쳐 2천890명에게 12억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역사가 깊은 장학회로 성장 발전하게 됐다. 이 자리에는 최수옥 이사장을 비롯해 김인길 부산주류도매업협회장 그리고 제조사 대선주조(주) 박진배 대표이사, (주)무학 홍순환 상무, 하이트진로(주) 김형오 상무, OB맥주(주) 최무열 본부장, 롯데주류 김윤종 본부장, 골든블루 장용진 본부장, 보해양조 박석균 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선우교육장학회의 30주년을 축하하며 학생들에게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사진3] 최수옥 이사장은 “30년이라는 긴 역사와 그 속에 담긴 많은 사연들과 함께 지속되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장학생들에게 애플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고객감사 축제 ‘2015 좋은날굿데이 콘서트’를 18일 경남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2] ‘2015 좋은날굿데이 콘서트’는 무학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정상급 가수를 초청,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연을 나누는 무학의 대표적인 고객감사 축제다. 18일 창원스포츠파크 내 창원경륜경기장에서 열린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 창원 공연에는 DJ∙DOC, 에일리, 제시, 소나무, 금잔디, 신유, 김용임, 진성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 3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콘서트로 대성황을 이뤘다. 강민철 무학 대표는 “올 한해 우리 무학이 국내 주요 단체로부터 우수기업과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좋은날굿데이 콘서트’는 창원공연에 이어 오는 25일 진주, 12월9일 부산, 12월 10일 울산에서 각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관람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좋은데이 홈페이지(www.joeunday.co.kr)에서 확인할 수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17일 부산시 동구에서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3만 장을 기부했다. [사진2]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매년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강민철 좋은데이 나눔재단 이사(무학 대표이사)와 권기재 본부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연탄을 각 세대로 배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강민철 좋은데이 나눔재단 이사는 “재단은 올 겨울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연탄나눔과 김장김치 나눔을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우리이웃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100% 출자해 설립한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장학과 문화활동지원, 자선, 시상, 연구지원 등을 목적사업으로 무학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창원세관(세관장ㆍ황충조)은 지난 16일 관내 보세구역 보세사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보세화물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세구역 및 보세화물 관련 제도의 간소화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창원세관 측은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창원세관은 최근 보세화물 관리실태 점검과정에서 드러난 질서위반 유형을 설명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창원세관 관할 내에는 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13개 보세공장을 비롯한 40개 보세구역이 소재하고 있다. 창원세관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보세구역 활성화와 효율적 보세화물관리를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세관(세관장ㆍ황충조)ㆍ마산세관(세관장ㆍ강구현)은 국민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에 참가해 기계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FTA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사진1]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50개 기계관련 업체에서 참여할 예정으로, 많은 기계관련 기업들이 FTA를 통해 수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FTA 활용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FTA 홍보부스’에서는 수출업체들의 최대 관심사인 FTA 원산지증명서의 발급절차와 수출물품별 원산지 기준 충족여부에 대한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특히 조만간 발효 예정인 한-중 FTA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개별업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금번 세관의 FTA 홍보부스를 통한 지원으로 경남지역 주요 산업인 기계류 및 관련부품 제조업의 수출 FTA 활용 및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기장군 청량사(주지ㆍ보혜스님)는 8일 경내에서 ‘제2회 청량 차ㆍ문학ㆍ예술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존대불합창단 식전 공연에 이어 청량 시 낭송 대회를 시작으로 보혜문학상 시상식, 청량문화 격려금, 장학 지원금 전달, 다도시연과 산사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사진2] 청량사 주지 보혜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차(茶)와 문학이 대중들에게 다가가 생활 차(茶)로 거듭나고 마음의 소리로 시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간절한 마음으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차문화의 정신세계와 서정적인 시의 감수성으로 아름다운 인연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안사 정오 스님은 격려사에서 “같은 차를 마실 때에도 받아들이는 마음에 따라 차 맛이 다르다”며 “어떤 행위를 하든 마음을 비우고 자연과 우주가 하나의 숭고한 진리다”라고 제법실상(諸法實相)으로 설명했다. [사진3] 제법이란 삼라만상의 현상 또는 개개의 생명을 의미하고 실상이란 본질적 생명 또는 우주의 생명을 의미한다. 이어 정오 스님은 “비판보다는 칭찬이 보약이다”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
마산세관(세관장ㆍ강구현)은 지난 2일 2015년 3분기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하상준 관세행정관을 선정, 포상했다. [사진1] 하상준 관세행정관은 마산 가포신항 감시종합정보시스템 구축시 유관기관 협업, T/F팀 구성, 타세관 벤치마킹 등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가포신항의 영상감시시스템을 기존 시스템과 성공적으로 연계ㆍ구축함으로써 저비용ㆍ고효율의 종합감시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구현 마산세관장은 “앞으로도 세관의 발전과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포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세청 문우회(회장ㆍ임상현, 마산세무서 근무)가 최근 이틀간 ‘제12회 국세문학의 밤 행사’를 유서 깊은 고장 청주 추정골 펜션에서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퇴직 선배, 외부초청 시인, 현직 문우회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임상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존 회원들의 참석은 꾸준한데 비해 국세청 문우회를 이끌어갈 젊고 참신한 회원들의 참석이 저조하다”며 “향후 국세가족 문예전을 통해 수상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우회의 참석을 유도해 나가 활성화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본청에서도 활기찬 조직 문화를 위해 애써오고 있는 국세 문우회를 위해 임환수 청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두 번째 시집을 상재한 김병수(부산청) 조사관과 두 번째 장편소설을 펴낸 임상현 현 문우회장에게 문예창작의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기념패를 전달했다. 2부 문학강의에서는 박정원 시인(前 국세청 근무)의 좋은 시 창작을 위한 열강과 이혜미(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 동안양세무서 이희섭 팀장 자녀)시인이 신세대 시인의 시 창작에 대한 열강으로 회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3부로 이어지는 축제마당에서 모든 회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회장ㆍ강정순) ‘제17회 회원친선 골프 대회’가 29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강정순 골프 동호회장과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김성겸 고문 등의 시타를 시작으로 개최됐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사진2] 강정순 골프동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7회 회원친선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고 “대외적으로 세무사회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시키고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참여자 간 화합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그리고 11월 12일 개최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친선체육대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는 최해진(83타ㆍ71타) 세무사가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오갑열(78타), 준우승 강호태, 3위 박종어, 4위 구경부, 5위 조상호 회원이 차지했다. [사진3] 또 롱기스트상에는 이경일(260m), 니어리스트 정주록(3m50㎝), 버디상 송창섭, 파상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퇴임 후 의상스님의 구도역정 장편소설 책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국세청장을 지내다 지난 2010년 6월 명예퇴직한 후 부산에서 세무대리인(세무법인 프로택)을 개업한 허장욱(61)씨는 최근 ‘법성게’를 출간했다. [사진2] 허장욱 씨가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은 신라시대 불교의 꽃을 피운 우리나라 불교의 거목인 원효와 의상스님이 있다. 하지만 원효대사에 관한 책은 많이 있지만 의상스님에 대한 책은 많지 않아 의상스님의 삶과 진리의 시가 생성되는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허 작가는 퇴직 후 불교철학을 공부하다 의상스님에게 관심 갖기 시작해 의상스님 논문 20여개를 다 읽고 일일이 뜻을 찾아 자료를 정리했다. 허 작가는 의상스님에 대한 자료가 없어 많이 힘들었다고 회고했다.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은 바로 우리나라 불교의 거목인 원효와 의상의 전설 때문일 것이다. 의상과 원효는 당나라로 공부하러 갈 때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하기 위해 토굴에서 쉬고 있을 때 물을 마셨다. 다음 날 보니 이곳은 무덤이었다. 원효는 해골의 물을 마시고 깨닫는 바가 있어서 의상과 헤어져서 경주로 돌아가 해동종이라는 우리나라의 특별한 불교종파를 만들
김낙회 관세청장은 14일 창원세관(세관장ㆍ황충조), 마산세관(세관장ㆍ강구현)을 순시한 가운데 각 세관에서 주요 업무현황 및 추진 중인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김낙회 관세청장은 황충조 창원세관장으로부터 한-중 FTA 활용 상담소인 YES FTA 차이나센터 운영, 중소기업 AEO 홍보ㆍ컨설팅 등 현안사항을 보고받은데 이어, “기업체들이 수출입통관 등 세관업무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수요자 측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문 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FTA 활용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그 동안 FTA 업무 등 민원 부서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개개인의 노력이 모여 관세청을 만드는 만큼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해 달라”고 직원들의 업무의지를 독려했다. 아울러, 김 관세청장은 창원세관 관할 방위 산업 업체인 현대로템(주)을 방문, 전차 등 주요 방위산업물품의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보세공장 운영에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의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
부산세관(세관장ㆍ정재열)은 지난 13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에서 공인 및 재공인 된 관내 13개사에 대해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1]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업체 중 ㈜씨앤에스 국제물류센터, 어질리티㈜ 등 6개사는 신규로 AEO공인을 받았으며, 공인 유효기간이 도래한 미쓰이소꼬 코리아㈜, 인터지스㈜ 등 7개사도 종합심사 결과 재공인됐다. 신규공인 무역회사는 대한관세법인, 국양로지텍㈜, 어질리티㈜,㈜티피오 로지스틱스, ㈜씨앤에스 국제물류센터,씨제이대한통운 비엔디㈜이며 재공인된 회사들은 남아종합물류㈜, 디와이디 해운항공㈜, 미쓰이소꼬 코리아㈜,월드로드 항공해운㈜, 제일항역㈜, ㈜제임스 포워딩, 인터지스㈜ 등이다. 이로써, 부산관할지역내 AEO 공인업체는 총 150개社로 늘어나게 됐다. 성실무역업체로 공인받은 이들 업체는 향후 수출입 물품검사가 대폭 생략되고 세관신고에 대한 자동수리비율이 상향되는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상호인정약정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과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양산세관(세관장ㆍ강부신)은 지난 6일 출입 관세사 사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관세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관세사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요자 중심의 제도 및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부신 양산세관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세관의 의지와 그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주변종사자들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세관 관계자는 “수요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업무분야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법령개정이나 현장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변화되는 행정환경에 고객이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일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좋은데이 나눔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주거개선사업으로 부산 중구 영주동에서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김은숙 부산시 중구청장과 강민철 좋은데이 나눔재단 이사(무학 대표이사), 이규환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원과 대학생 자원봉사단 20여 명이 일손돕기에 나서 짐정리와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지난해부터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홀로된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 있다. 지난해 장마철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노후화된 세대 등 10세대 개선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2월말까지 20세대 주거환경개선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BNK금융그룹(회장ㆍ성세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5일 출시했다. [사진2]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기부를 원하는 국민 누구나 금액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조성된 기부금은 향후 설립될 (가칭)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영업점에 ‘공익신탁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인터넷 뱅킹을 통한 가입도 가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