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세관(세관장ㆍ임근철)은 지난 10일 관내 철강업체인 (주)동국제강 부산공장을 방문, FTA 관련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건축용 특수강판 생산공장 및 보세창고를 둘러보고, 업체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수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FTA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또한 관세행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안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통관상담 핫라인(Hotline)을 구축해 수출입관련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구도 개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기업 수출 지원의 열쇠는 기업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며 “현장의 불합리한 제도ㆍ규제를 개선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효적(實效的) 관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ㆍ박철구)이 3일 오전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세관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한국토요타자동차(주)(대표이사 요시다 아키히사)외 5개 업체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세정협조자 2명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철구 부산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납세자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세방 신우철 본부장을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세관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앞으로 민ㆍ관 협력을 강화하여 납세자 편의중심의 세관행정으로 개선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10일 수출입, 운송, 보세창고 등 유관업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산세관 행정협의회 회원을 초청해 관세부과, 밀수단속 등 세관행정 전반에 대한 체험 및 세관행정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세자의 날에 수상자로 선정된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2∼8일까지 부산세관 게시판에 사진과 홍보자료를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창원세무서(서장ㆍ유세영)는 납세현장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ㆍ해소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ㆍ엄홍석)과 성실납세를 위한 현장 소통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29일 가졌다. [사진1] 창원서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 ‘찾아가는 현장 상담팀’을 구성해 세무 리스크(Risk)를 사전에 해결로 억울한 세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키로 했다. 창원세무서 유세영 서장은 “현재 창원 롯데백화점에는 500여 개의 소상공인이 입점해 있어 ‘찾아가는 현장 상담’으로 세금 관련 궁금증과 애로사항 해소로 서민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사진2] 한편 찾아가는 현장 상담팀은 롯데백화점 내 설치될 세금상담부스에서 국세와 관련된 각종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홍보창구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ㆍ김인길)는 25일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제조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에는 감사보고, 2015년 사업실적 및 결산서 승인, 2016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김인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입제의 완전 근절과 내구소비재 문제의 정착, 공병취급수수료 및 운반비를 인상시켜 판매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안정화시킴으로서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김 회장은 이어 “지난해는 경기침체와 내수경기 부진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는데, 이런 시기에 회원사 여러분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협회발전을 이뤘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 동참과 제조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제조사를 대표해 강민철 (주)무학 대표이사와 조우현 대선주조(주) 대표이사는 “도매사와 제조사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단결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자”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수옥 고문(前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북부산세관(세관장ㆍ임근철)은 25일 관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를 대상으로 ‘소통을 위한 관세행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2016년도 개정ㆍ시행되는 관세법령, FTA 컨설팅, AEO 제도, 수입 중고자동차 통관 절차 및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소개 등 수출입업체가 실무적으로 필요한 관세행정을 안내했다. 이어 세관행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안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북부산세관은 이번 관세행정 설명회로 관내 수출입업체의 정보갈증(渴症) 및 애로사항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관내 수출입 업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ㆍ규제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소통ㆍ공유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관세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부산지역 수출ㆍ수입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1월 부산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4% 감소한 10억7000만 달러, 수입은 12.6% 감소한 11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0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수출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승용자동차(13%)는 증가했지만 기계류ㆍ정밀기기(33%), 화공품(31%), 철강제품(23%) 등을 감소했다. 지역별로, 미국(14%)은 증가했으나 중국(34%), 동남아(34%), EU(15%) 및 일본(14%)은 감소했다. 수입은 수송장비(7%)는 증가한 반면, 철강재(34%)와 전기ㆍ전자기기(16%), 기계류ㆍ 정밀기기(12%)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미국을 제외한 동남아(17%), 일본(16%), 중국(12%), EU(11%) 모두 감소했다.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지난 22일 본사에서 사회공헌사업인 좋은데이 희망장학생 중 대학교로 진학하는 장학생을 격려하는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이번 간담회에는 강민철 좋은데이 나눔재단 이사(무학 대표이사), 권기재 부산본부장, 박덕운 경남울산본부장, 희망장학생 등 관계자 30여 명의 참석했다. 대학 진학 학생에게는 축하하는 의미에서 노트북을 전달했다. 좋은데이 희망장학생은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100% 출자해 설립한 좋은데이 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최초 선발 후 현재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24명의 희망장학생을 두고 있으며 이들 학생들이 사회 진출할 때까지 최장 10년 간 지원하는 장기 장학 프로그램이다. 좋은데이 희망장학생은 지난해부터 대학교 진학 학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6명의 희망장학생이 대학교로 진학해 24명 중 11명이 대학교에 진학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5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48대 박철구(59) 세관장은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박철구 부산세관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관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면서 한-중 FTA에 시대를 맞아 다양한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무역하기 좋은 물류환경 조성을 위해 신개념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 재정수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과세 사각지대 최소화, 과세품질 제고 등 세수관리에 진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부산세관장은 “비정상적인 불법무역과 불법외환거래의 엄정한 단속으로 건전한 대외경제 질서 확립은 물론 국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업무수행 체계를 재설계해 최적의 관세행정을 수행하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조직문화 발전에 활용할 것”이라며 “최고의 세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헌신과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박철구 세관장은 행시 30회로 합격해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관세청 FTA국장, 인천세관장, 인천공항세관장 등 관세행정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ㆍ정재열)은 설 연휴 동안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고자 다음달 5일까지 ‘설 명절 관세환급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기간 중 환급 신청을 하면 세관에서는 신청당일 환급여부를 결정해 지급하게 되며 업무시간을 2시간 연장해 일과시간이 끝난 후라도 환급신청과 지급결정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연장 근무 시 환급결정한 건은 즉시 한국은행에 지급을 요구하여 익일 환급금 지급이 최대한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 설 연휴의 전일 금요일인 2월 5일에는 은행업무 마감시간 이후부터는 환급금 지급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세관은 신속한 환급금 지급을 위해 서류제출대상 신청건도 환급금을 우선 지급한 후 설 명절 연휴 이후 서류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특별 지원 대책은 환급신청 당일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급해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취지”이며 “보다 많은 업체가 이용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부담 완화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O2O마케팅협회(대표ㆍ김종성)는 '2016 희망나눔 청년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보험사무대행과 취업알선,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등 온ㆍ오프라인을 연결시켜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희망나눔 청년봉사단은 마케팅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방문,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기획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SNS 등을 통해 홍보하거나 홍보물을 직접 제작ㆍ지원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MOU를 체결한 업체 및 기관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업체로는 (주)바로SVC와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부산나들가게협의회,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SK telcom 공식인증 한백대리점 등이다. 특전으로는 봉사시간 인증 및 협회 회원사 취업알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만의 앱’을 무료로 제작ㆍ지원한다. 참여는 부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 070-4161-1333)
양산세관(세관장ㆍ강부신)은 지난 12일 세관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ㆍ투명ㆍ준법 생활을 철저히 이행해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100人 100日 청렴서약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에서는 반부패 청렴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서약서를 낭독 제출했고, 청렴 메시지를 담은 휴대전화 배경화면(淸룡폭포 배경화면)을 100일 동안 저장하고 각오를 다짐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淸룡폭포 배경화면는 부정부패 척결, 알선ㆍ청탁 근절 및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공ㆍ사 생활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강부신 양산세관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생활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으로 신뢰받는 양산세관 구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제46대 남동성 신임 마산세무서장은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남동성 서장은 “무학산의 힘찬 정기와 훈훈한 인심이 넘치는 마산에서 여러분과 한 가족이 되어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세입징수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그는 이어 “업무를 집행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고 “세정의 중심은 납세자임을 명심하고 법을 공정 투명하게 집행함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남 서장은 “원칙과 기본을 제대로 익히고 매사에 이를 지켜 달라”며 “원칙과 기본 없이 행해진 일은 누군가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본인도 가장 큰 피해가 온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남동성 진주서장은 64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 세무대를 졸업하고, 84년 국세청 임용, 제주서 부가소득세과장, 부산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조사2국 조사2과장, 조사1국 조사1과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과 등을 두루 거쳤다.
최명철 신임 부산진세무서장 취임식이 30일 세무서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40대 부산진서장으로 취임한 최명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조직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끊임없이 변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 “진정한 변화는 자신과의 싸움이며, 직원 모두가 조직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변화를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최 서장은 또 “역지사지의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서장은 “고객의 불만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납세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시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 서장은 “성실신고 지원 및 유도에 세정역량을 집중해 세정혁신을 뒷받침하면서 차질 없는 세입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숨은 세원 발굴을 통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2] 하지만 “악의적 탈세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여 세법질서를 확립해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정지원을 아
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정재열)이 124억 상당의 불법복제 게임물을 판매한 총책을 검거했다. 부산세관은 불법 복제 닌텐도 게임기 카트리지 및 메모리카드 7,261개(정품시가 124억 원 상당)를 판매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L(남ㆍ44)씨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L씨는 2010년 9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중국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가정주부 등을 배송책으로 모집한 후, 불법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 카트리지 및 메모리카드를 국내 주문자에게 포장ㆍ배송토록 하는 방법으로 판매했다. [사진1] L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서버를 중국에 두고 IP를 수시로 바꿔가며 점조직 형태로 운영하면서 세관의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배송책 등 공범 3명은 이미 세관에 검거돼 벌금형 등 처분을 받았으나, 그간 중국에 체류 중이던 L씨는 중국에서 3년간 도피생활을 하다가 최근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세관에 의해 체포됐다. 닌텐도 게임기는 불법 복제한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으나, 불법 카트리지를 이용하면 복제 프로그램이 정품처럼 작동되며 인터넷에서 R4(알포칩), DSTT(티티칩
김낙회 관세청장은 17일 양산세관(세관장ㆍ강부신)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강부신 양산세관장은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한·중FTA 수출입 특별지원 대책과 행정지원 방향 등을 보고했다. 김 청장은 “한ㆍ중 FTA 발효에 따라 관내 중소업체들이 수출입 통관과 관련한 FTA 활용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국민건강과 사회안전확보를 위한 수출입물품 통관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2] 또 김 청장은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위험물 통관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수입통관 정확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