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세무사(세무법인 대정 대표)가 수십년간 쌓아온 세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서 화제다. [사진2] 김 세무사는 지난 27일 대전시 중구 소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방관에서 대전지역 기업체 및 수임업체 대표, 기업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세무행정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세무환경의 변화와 세무행정 추진방향에 관한 대응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영자와 실무자의 세무관리, 건설업의 관리방안,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노무관리 등에 대해 세무·노무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세무관련 증빙서류의 수취·보관시 주의사항, 최소한 비치해야 할 장부, 영업이익의 조기파악 요령 등은 물론, 각종 절세방안에 대한 사례 등 경영자와 실무자들의 세무 관리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거래처 고객 및 지역기업체 대상 설명회를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김 세무사는 “세무전문가로서 우수한 전문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합법적인 절세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수임 업체들에게 고품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5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3대 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발로 뛰는 세정홍보’를 펼쳤다. [사진1] 이날 양병수 대전청장, 이상철 북대전서장, 한인철 서산서장 등 대전청 마라톤동호회 회원 150여명은 세정홍보 문구가 적힌 표지를 등에 달고 마라톤에 참가해 세정혁신을 이뤄가는 직원들의 노력을 시민들에게 보여줬다. 또한 대전청은 마라톤 코스 곳곳에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종합소득세 신고’, ‘근로장려금 신청’ 등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홍보용 물티슈와 볼펜 등을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양병수 대전청장은 “목표를 향해 투혼을 불살라야 하는 마라톤 경기를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모두 완주했다”며 “이를 계기로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은 물론 업무에도 충실하는 멋진 국세인이 되자”고 소감을 말했다. 참가한 동호회 회원들은 “직장동료와 함께 달리며 건강을 챙길 수 있었으며 대전시민들에게 세정을 홍보할 수 있어 더 좋았다”고 완주소감을 밝혔다..
KT&G(사장·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한정판인 ‘샴페인골드 에디션’을 1만대 한정으로 오는 18일 출시한다. [사진2] ‘릴 샴페인골드 에디션’은 제품 외관에 은은하고 세련된 골드 컬러를 적용했으며, 제품의 사양과 기능은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 동일하다. ‘릴’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발매되는 이번 한정판은 전국 주요 도시에 설치된 ‘릴 스테이션(lil station)’ 27곳에서 판매된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릴’은 연속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구조와 부드러운 그립감, 90g의 가벼운 무게 등이 장점이다. 앞서 KT&G는 지난 3월 서울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던 ‘릴’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도 6개 대도시 그리고 세종시로 확대했다. 이어 지난 4일 ‘핏’의 신제품인 ‘핏 매치(Fiit MATCH)’와 ‘핏 스파키(Fiit SPARKY)’를 추가로 출시했다.
공주세무서(서장·오미순)는 지난 10일에 이어 오는 15일 충남 공주 계룡산 벚꽃축제에 참가해 근로장려금, 일자리 안정자금, 신용카드·현금영수증 현장 홍보활동을 펼친다. [사진1] 오미순 서장은 중부권 최대 벚꽃축제인 계룡산 벚꽃축제현장에서 동학식당 외 30여 곳 업소를 방문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축제현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근로장려금 등 관련 리플릿을 나눠 주고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공주서는 올해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 신청연령이 종전 4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확대됐고 대한민국 국적의 부양자녀가 있는 외국인도 신청 가능하며, 맞벌이가구 장려금이 최대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확대되는 내용을 홍보했다. 또한 사회보험 지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해 '소득주도 성장의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많은 소상공인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지원을 안내하는 한편,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생활화로 탈루세액을 방지해 공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0일 대한기독교장로회 충남노회 홍성장로교회에서 관내 종교인 등을 대상으로 '종교인소득 과세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종교계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충남 서해안지역 기독교계 목회자와 회계실무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홈택스를 이용한 원천세 및 지급명세서 신고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비과세되는 종교활동비 관련 구체적 내용 및 구비해야 하는 증빙서류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으며, 그간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와 관련해 설명회(교육)을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소재지 관할 세무서에 신청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지난 6일 대전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수출입 통관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대전세관은 수출입기업, 관세사 등 관세행정 협조자와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수출입기업을 총력 지원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보고했다.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과 수출입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고객 중심의 관세행정 서비스와 규제개혁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이 늦어지고 있지만,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며 취항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KT&G복지재단(이사장·곽영균)은 지난 7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 인근에서 ‘2018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2]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송추계곡내 건축물 이전으로 인한 산림훼손 지역에 북한산의 자생종인 꼬리조팝나무 2천 그루를 심고, 곤충 서식지 마련 등 산림조성 활동을 펼쳤다. KT&G복지재단은 ‘도심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확정하고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 총 9,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생태복원 활동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앞두고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북한산국립공원 자연보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근래들어 최악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한데 지금까지 식재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 천연 공기청정기 기능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산림 조성과 숲 복원사업 등 친환경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9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국세기본법 개정으로 4월1일부터 납세자보호위원회가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제외하고 모두 외부위원으로 운영돼 독립성이 한층 강화된다. 특히 납세자보호위원회 활동은 장부 등 일시보관기간 연장, 중소규모 납세자의 세무조사범위 확대에 대한 중지(일시)요청, 세무조사 관련 세무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등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 크게 제고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정된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대상 및 운영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억울하거나 과도한 세무조사로 인해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위원회가 세무조사에 대한 견제와 감독기능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청장은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해졌다고 강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회 운영으로 국세행정 전반에서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열의있는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납세자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세행정 전반에서 납세자의 권리가 더욱 향상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논산세무서(서장·전승배)는 지난 4일 ‘2018 논산딸기축제’가 펼쳐지는 논산천 일원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업자와 소비자를 상대로 국세행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특히 현금영수증 고시가 개정(현금할인 및 웃돈 요구 행위시 과태료 부과)됨에 따라 이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안내하는 한편, 근로장려금 신청 연령 30대 이상까지 확대 등 개정내용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책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혜택을 알리고 신청을 독려 했다. 전승배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전통시장과 백제문화제 등을 직접 다니며 국세행정 홍보를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T&G(사장·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전용담배인 ‘핏 매치’와 ‘핏 스파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2] KT&G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100일만에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KT&G는 앞서 출시된 ‘핏 체인지’와 ‘핏 체인지업’에 이어 새로운 제품인 ‘핏 매치(Fiit MATCH)’와 ‘핏 스파키(Fiit SPARKY)’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핏 매치’는 최적의 담뱃잎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핏 스파키’는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는 흡연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색다른 맛은 물론 시원한 맛까지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핏’ 패밀리 브랜드룩으로 디자인의 통일감을 더했고, 담뱃갑 개폐방식을 기존 슬라이드 타입에서 일반 담배와 같은 상부개폐방식으로 변경했다. KT&G 임왕섭 제품혁신실장은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릴’과 ‘핏’ 제품 모두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이번 신제품 또한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 공급량 확대는
서산세무서(서장·한인철)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지사(지사장·김경식)는 지역축제기간에 맞춰 일자리 안정자금 및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양 기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산 해미읍성에서 개최한 수석, 분재 및 서화 축제인 '제1회 내포자연문화예술제'에서 예술제 참여자 및 내방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및 현금영수증 발급'에 관한 공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서산서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제도'와 성숙한 납세문화와 공평과세를 견인하는 '현금영수증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세무·건강보험 분야 내방자의 니즈(needs)를 고려해 맞춤형 전문 상담직원(13명)으로 공동 홍보단을 구성, 세무와 건강보험이 통합된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양 기관은 이번 공동 홍보행사를 계기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가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로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KT&G(사장·백복인)는 지난달 3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대전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KT&G의 모태는 1883년에 설립된 국영 연초제조소인 ‘순화국(順和局)’이나, 과거 전매청에서 ‘한국전매공사’로 전환된 1987년4월1일을 창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후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2년 민영화 과정을 거쳐 현재의 ‘케이티앤지(KT&G)’로 사명이 정해졌다. 창립기념일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공로자 포상에 이어 KT&G의 지난 135년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봉정식’과 ‘비전 달성을 위한 임직원 다짐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백복인 사장은 ‘도전과 성장’, ‘변화와 신뢰’, ‘상생과 협력’의 3대 경영 어젠다를 제시하며 오는 2025년까지 ‘Global Big4’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백 사장은 첫번째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중심의 균형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차세대 담배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도전과 성장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지속가능경영의 관점에서 글로벌
보령세무서(서장·이선주)는 29일 관내 종교인 및 종교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3층 대회의실에서 '종교인소득 과세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개최된 설명회는 보령·서천지역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의 종교인 및 종교관련 종사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등 종교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보령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과세제도 전반적 안내 및 홈택스 신고안내, 반기별 납부 등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비과세대상인 종교활동비 관련 구체적 내용 및 구비해야 하는 증빙서류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와 관련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고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신고·납부 절차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KT&G(사장·백복인)가 캄보디아 농촌지역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 교류를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할 ‘KT&G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7기를 오는 3월30일부터 4월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봉사단은 KT&G가 활동비 전액을 지원해 7월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파견된다. 이들은 캄보디아 씨엠립지역 인근 초등학교의 시설물을 건립하고 보수하는 활동과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문화 알리기 등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홈페이지(ktng.sangsangmadang.com/hop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는 접수자가 제출한 재능기부 아이템과 지원동기에 대해 평가하며, 이후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모집기간 중에는 캄보디아 현지 학교 학생들을 위한 도서를 기증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의 ‘책 기부 캠페인 참여하기’에 응원 댓글을 달면 댓글 수만큼 KT&G 복지재단의 재원으로 마련된 책을 기부하게 된다. KT&G 관계자는 “KT&G는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14년동안 꾸준히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28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에 정부포상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초청,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 CEO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납세자들은 “장기적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에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중소 제조 및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추진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양병수 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대한 세정지원을 추진하고, 성실납세와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장수기업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