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백복인)는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진단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상상커리어캠프’ 7기를 오는 7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커리어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차별적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박4일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1 대 1 개별 멘토링, 취업특강, 실전종합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기업 선택에서부터 최종면접까지 취업활동 전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모든 과정에는 취업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최신 채용트렌드를 반영했다. 실전종합면접에는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했으며, 취업특강에서는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 신설과 멘토링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개인별 취업역량 진단 기능도 강화했다. 2014년 8월에 시작된 ‘상상커리어캠프’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이라는 차별성으로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기까지 누적 지원자 수는 총 8천300여명에 달하며, 평균 1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채용동향과 과거 운영노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제63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국립 대전 현충원을 방문, 참배했다. [사진1] 이날 양병수 청장과 전정수 대전서장, 정형엽 서대전서장, 이상철 북대전서장 등 대전시내 세무서장들과 직원 110여명이 참여해 현충탑에 참배를 한 후 사병 제2묘역에서 순국선열 태극기 꽂기 및 묘역 정비 등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청 관계자는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KT&G(사장·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했다. [사진2] 지난해 11월 출시한 KT&G의 전자담배 ‘릴’은 연속흡연이 가능하다는 점과 일체형 구조의 편의성 등을 갖췄다.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KT&G는 ‘릴’ 전용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인 A/S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과는 별도로 기존에 운영되던 ‘릴 스테이션’과 ‘찾아가는 A/S’는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릴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T&G 강남지사(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28길 49)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KT&G는 이번 릴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클리닝 이벤트’를 지난 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클리닝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기기 청소는 물론 청소 팁 안내와 함께 하루 방문객 30명에 한정해 클리닝 스틱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만의 차별화된 A/S서비스는 고객들이 ‘릴’을 선택하
KT&G(사장·백복인)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저소득,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과 73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사진2]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농가들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농민들의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잎담배 경작인들은 타작물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 증진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16억5000만원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며, 올해까지 4700여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고 있으며, 잎담배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T&G는 특히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사전 지급하고, 여름철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년
양병수 대전청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지난 2일 대전세무사·공인회계사 단체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9일 북대전세무서를, 23일에는 청주세무서 신고(신청) 창구를 방문했다.[사진1] 이 자리에서 양 청장은 소득세 신고와 장려금신청 신청과정에서 방문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창구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특히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취지에 맞게 수급요건을 갖춘 가구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 안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72만명의 소득세 신고와 40만 가구의 장려금신청 관리를 위해 5월 한달간 신고상황실을 운영해 세무서 신고창구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최대 9개월의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KT&G(사장·백복인)가 23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lil Plus+)’ 판매를 개시했다. [사진2] ‘릴 플러스(lil Plus+)’는 소비자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릴(lil)’ 디바이스 후속으로 출시되는 모델 체인지 제품으로, 듀얼히팅 및 청소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로 적용됐다. 또한 디자인은 디바이스 외관에 ‘소프트 코팅’을 적용해 부드럽고 섬세한 그립감을 구현했으며, 전원부 버튼에 ‘히든 LED’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색상은 기존 ‘화이트’와 ‘블루’에서 ‘다크 네이비’가 추가돼 총 3종이 출시됐다. 기존 ‘릴’을 구매하기 위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았던 소비자들도 1회에 한해 추가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본부장·김삼수)의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 15기는 지난 19일 대전 중구 오류동 일원에서 일반 대학생 봉사자 등 12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상상을 입히다 시즌2, 오류동에 상상을 입히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2] 이번 봉사활동은 서대전역 주변 노후화된 철길 담장과 보도 육교 계단에 벽화를 그려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과 대전 중구청, 대전 중부경찰서, 대전준법지원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젝트는 11개 기관과 단체가 협업해 추진됐으며 오류동 주민센터, 오류동 자생단체협의회가 후원으로 참여해 상생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했다. 봉사에 참여한 유다진 학생은 "벽화를 통해 지역의 환경을 밝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KT&G 상상유니브 대표 봉사활동인 ‘상상을 입히다’는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까지 70여회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누적 봉사참여인원은 7,200명에 달한다. 2011년
서산세무서(서장·한인철)는 지난 16일 서산상의 강당에서 서산상공회의소(회장·조경상)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서산서는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 세무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서산세무서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산 소재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기업 전반의 세무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한인철 서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세정을 실현하기 위해 소수의 고질적·지능적 탈세에 엄정대응함으로써 공평과세를 구현하고, 다수의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신고전에 과세정보와 분석자료를 제공해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맞춤형 세무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금,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및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도 등을 설명해 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세목별 절약방안 등은 중소 상공인에게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오던 분야로 접근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직접 세무컨설팅을 해주니 한층 현장감이 묻어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재무 서산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세법상의 조세지원제도, 국세행정의 운영방안 등 생생한 실무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상공인들의 경영관리에 큰 도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청사 신축을 위해 7월9일부터 대전시 서구 사학연금회관 건물 임시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대전청 임시청사는 대전시 서구 한밭대로 809 사학연금회관 건물(2층~6층, 11층, 13층, 19층)에 마련되며, 7월9일 이전해 신청사가 준공되는 2020년 12월경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1] 대전청은 2020년 12월 완공 목표로 법동 청사 자리에 연면적 20,670㎡, 대지면적 18,18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축청사를 건립할 방침이다. 대전청은 1988년 대전시 선화동 시대를 마감하고 대덕구 계족로 677 현 청사로 이전, 30여년간 사용해 온 청사 노후화가 심각하다. 특히 현 청사 이전 당시 5천억원에 불과했던 세수규모가 지난해 20조원에 이르는 등 크게 늘어 청사가 비좁아 직원들과 납세자들의 불편이 초래돼 왔다.
북대전세무서(서장·이상철)는 지난 9일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세무대리인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이상철 서장을 비롯해 개인납세1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대전 유성구대덕구 지역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철 서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자들의 성실신고·납부에 협력해 준 세무대리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성실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편의를 위해 준비한 많은 지원책들을 소개했다. 또 북대전 지역에서 모범성실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성실신고를 위해 세무대리인들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대전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종합분석자료 제공, 세무대리인 편의 향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지원체계, 성실신고확인제도 및 종합소득세 신고검증 기본방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북대전서는 아울러 세무대리인의 세정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영세납세자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나눔세무(회계)사 모집을 안내하면서 사회공헌에 뜻이 있는 세무대리인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KT&G(사장·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lil Plus+)’를 이달 23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릴 플러스’는 소비자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릴’ 디바이스 후속으로 출시되는 모델 체인지 제품이다. ‘릴 플러스’에는 히팅 기술 및 청소 기능 등 많은 기능적인 특징이 추가됐다. 우선, 듀얼히팅 기술을 적용해 전용 스틱에 열이 닿는 면적을 넓혀, 전용 스틱을 골고루 가열해 끝까지 부드럽고 균일한 흡연감을 구현했다. 또한 히터에 점착된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화이트닝 클린’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의 ‘가열청소기능’ 보다 편리한 청소 시스템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자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릴 플러스’는 디바이스 외관에 ‘소프트 코팅’을 적용해 부드럽고 섬세한 그립감을 구현했다. 전원 버튼에는 기기 작동시에만 은은하게 빛이 나는 ‘히든 LED’를 채택했고, 테두리를 ‘메탈 프레임’으로 감싸 절제되고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무게는 84g으로 기존 릴(90g) 보다 더 가벼워졌고 색상은 기존 ‘화이트’와 ‘블루’에서 ‘다크 네이비’가 추가돼 총 3종이 출시된다. 기존 ‘릴’을 구매하기 위해 할인쿠폰을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0일 대전세무서 전산교육장에서 납세자와 공감소통의 일환으로 창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세금안심교실에서는 민간 세무전문가를 초청해 창업 초기 사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기초세법 강의를 실시하고 납세자 권리보호요청제도와 홈택스 가입 및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세무행정에 대한 이해와 친화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별도의 소통데스크를 설치하고 세무상담 및 개별 세무컨설팅을 제공해 참석한 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청은 앞으로도 세금안심교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최근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1] 대전청 사회봉사단 30여명은 마늘쫑 뽑기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메우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렸다. 농민 유모씨는 “일손이 모자라 걱정이었는데 대전청 직원들이 적기에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용섭 대전청 사회봉사단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청은 매년 봄과 가을에는 농촌봉사를, 겨울에는 연탄봉사를 추진하고, 매월 노인종합복지관 ‘밥퍼 봉사’와 매주 금요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9일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에서 여성 기업인들과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여성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해 국세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병수 대전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 경제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경영애로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세정지원제도와 일자리 안정자금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원들은 평소 궁금한 세무정보도 얻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KT&G(사장·백복인)가 스코티시 파이프 스타일 담배의 풍미를 담은 제품인 ‘보헴 파이프 스코티(BOHEM PIPE SCOTTIE)’를 9일 출시한다. [사진2] ‘보헴 파이프 스코티’는 KT&G가 독자 개발한 숙성공법이 적용된 잎담배 등 특수엽 3종이 함유된 제품이다. 일반 필터와는 달리 ‘튜브 필터’가 장착돼 보다 깔끔한 흡연감을 느낄 수 있고,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패키지는 짙은 남색 바탕에 스코틀랜드 전통 격자무늬인 ‘타탄 체크(tartan check)’ 스타일 패턴이 적용됐으며, 파이프 담배를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원형 심볼을 은색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은 “젊은 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보헴 시가’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의 담배인 ‘보헴 파이프 스코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파이프 담배의 색다르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