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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6.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회장 선거, 기호1번 김완일⋅기호2번 이종탁 ‘2파전’

기호 1번 김완일 회장 후보, 황희곤⋅이주성 부회장 후보

기호 2번 이종탁 회장 후보, 김두복⋅장보원 부회장 후보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 선거가 김완일 현 회장과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간 2파전으로 확정됐다.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완일⋅이종탁 세무사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김완일 회장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황희곤⋅이주성 세무사를, 이종탁 회장 후보는 김두복⋅장보원 세무사를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김완일 회장 후보는 제14대 회장에 당선돼 지난 2년간 서울지방회를 이끌고 있으며, 서울회 연구⋅연수이사,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부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 풍부한 회무경력을 자랑한다.

 

황희곤 부회장 후보는 서초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후 현재 세무법인 셜록택스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11월부터 서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주성 부회장 후보는 지난 2년간 부회장으로서 김완일 회장과 보조를 맞춰 왔으며, 한국세무사회 이사⋅한국청년세무사회 회장을 지냈다.

 

이종탁 회장 후보는 세무대학을 나와 국세청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세무법인 윈윈을 이끌고 있다. 세무대학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서울지방회 부회장 등 회무경력이 풍부하다.

 

김두복 부회장 후보는 역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을 끝으로 퇴직해 현재 세무법인 도움 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강남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다.

 

장보원 부회장 후보는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나왔으며 이론과 실무가 뛰어난 실력파로 이름나 있다. 현재 한국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기호 추첨에서는 김완일 세무사가 1번, 이종탁 세무사가 2번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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