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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한용우 신임 포항세관장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

한용우 제34대 포항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한 신임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내부메일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회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세국경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항만세관으로서의 임무를 강조하고, 철저한 감시와 관리를 통해 국민안전 및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용우 신임 세관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 관세청 심사정책국 등에서 근무했으며,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천안세관장, 동해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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