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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선박 시운전 후 남은 LNG 관세 환급 도운 ‘부산세관 적극행정인'

부산세관, '1월의 적극행정인’에 3명 선정…최순호 관세행정관 최우수

 

부산본부세관은 ‘1월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최순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최 관세행정관은 친환경 선박연료의 증가에 따른 시운전용 잔존LNG에 대한 환급 지원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 통일지침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본부세관은 '2022년 1월의 적극행정인’으로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희자 관세행정관은 체납자의 체납이 종료됐음에도 압류가 유지돼 부당하게 금융거래를 제약한 전자압류를 해제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시은 관세행정관은 법령순화어, 국가별 상이한 계절관세 발효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22 통관달력’을 제작·배포해 예측가능한 통관업무환경 조성으로 효율적인 관세행정에 기여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부산세관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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