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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경제/기업

법무법인 율촌, ALB 선정 韓 우수변호사 9명 배출 

법무법인 율촌은 ALB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변호사 30인 (ALB Korea Super 30 Lawyers 2021)’에 소속 변호사 9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ALB는 로이터통신 모회사인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톰슨 로이터 산하의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로, 올해 처음 이번 어워드를 실시했다.

 

우수 변호사 30인은 아시아, 호주, 미국, 유럽 등지의 250여 고객 및 파트너 로펌으로부터 받은 국내 변호사 명단을 토대로 추천 건수와 평가를 고려해 선정됐다.

 

우수 변호사 선정이 고객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진 가운데 율촌은 한국 로펌 중 가장 많은 우수 변호사를 배출하며, 율촌의 법률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률산업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창조적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ALB 선정 우수변호사 명단(가나다 순)

 

△김선희 변호사 △손도일 변호사 △안정혜 변호사 △염용표 변호사 △윤희웅 대표변호사 △이수정 외국변호사 △이정우 변호사 △임형주 변호사 △조윤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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