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2021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천839명을 29일 확정·발표했다.
직급별로는 행정직군 2천20명, 기술직군 819명으로 모두 9급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은 전체 채용인원 중 각각 104명(3.7%), 209명(7.3%)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1천215명(42.8%), 여성이 1천624명(57.2%)로 여성 비율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천667명으로 절반 이상(58.7%)을 차지했다. 뒤이어 30대 887명(31.2%), 40대 233명(8.2%), 50대 42명(1.5%), 10대 10명(0.4%) 순이다.